갤럭시 s7 엣지 리뷰[galaxy s7 edge review]

사실.... 햇쌀에 비친 s7이 너무 이뻐 사진을 찍어두고 어떻게 써먹을까 하다가

리뷰로 남길까 해서 올려둔 사진들을 3월 말에 다다라서야 마무리를 해봅니다

s7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나 여러 자료들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을빛이 섞여들어가서 골드색상처럼 보이지만 실버입니다

원래는 팬택의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플래그쉽 제품이 아닌 라인업들은 사후지원이나 후에 스마트폰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플래그쉽보다 떨어지는 면이 있기때문에 삼성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사양에 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아쉬운부분은 프로세서의 양분화와 USB-C 타입의 부재등이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20과 엑시노스8890로 나누어진 s7은 두 프로세서간 성능차이에 대해서 말이 많았습니다

연산능력과 그래픽유닛의능력 전력소모량등 많은 부분에서 비교가 되어왔습니다

또한 타사의 G시리즈와 비교하여 USB-C타입과 퀵차지 3.0의 부재는 아쉬울수 밖에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전작 s6와 비교하여 개선된 부분이나 추가된 기능도 많은데

특히 카메라의 발전이 제일 눈에 띕니다

S7의 카메라는 가공할만한 AF속도와 1.7F의 밝은 조리개값으로 저조도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또한 이러한 성능향상에도 카메라의 두께는 더욱 얇아져

후면을 만졌을때에도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S7으로 인하여 듀얼픽셀이 AF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실감할 수 있게 되었는데

듀얼픽셀의 원리를 알면 어떻게 AF의 속도가 빠를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s7과의 차이점중 하나인 엣지 스크린입니다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불호의 경우 엣지스크린으로 인한 팜 리젝션 문제를 고려하여

터치오류가 나는 부분을 문제로 본 것 같습니다

필자의 경우 케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팜 리젝션 문제를 대부분 해결하였으나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었습니다 아주 가끔 터치오류가 나면 팜리젝션 문제가 원인이기는 하였지만

그 빈번도는 극히드물며 사용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약간 베젤이 두꺼워 보이게 되기는 하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억지로 손바닥 안에 스마트폰을 넣는다면 생길수 밖에 업습니다

다만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을경우는 달랐습니다

저의경우 뒷부분에 지문이 남는것이 싫어 띄어서 잡고

가장자리만 잡다보니 손에서 자주 미끄러졌고 편하게 잡을경우

생각보다 많이 터치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의 보호나 팜리젝션의 향상을 위해서 케이스를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