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S10 사용기 [언박싱-외관]

2월 25일 사전예약, 2주 후인 3월 11일 제품 수령하여 이리저리 굴려보고 작성합니다.

주 사용처는 카메라, 웹서핑, 유튜브, 메세징(카톡등)이며 게임은 잘하지 않습니다.

본 게시글은 S10으로 작성 및 편집되었습니다.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엑시노스 버전 128GB 프리즘 화이트 모델입니다.

후면은 트리플 카메라로 초광각 카메라는 AF 및 OIS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단에 3.5mm 잭이 있으며 무게는 157g입니다.

각각 좌, 후면에 볼륨 버튼, 빅스비 버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박스 옆면에는 네이밍이 각인되어있습니다. 특별한 디자인은 없어 보입니다.

봉인 씰을 자르고 상자를 위로 열면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첫 개봉 때는 들기 쉽도록 비닐이 붙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충전기, OTG젠더, AKG이어폰, 충전 케이블, 심 트레이 핀, 투명케이스, 그리고 아무도 안 보는 종이입니다.

케이스를 끼우기 전에는 스마트폰 프레임에 붙어있는 비닐을 떼는 게 보기에 편합니다.

S10의 베젤 두께입니다. 상단 부분에 비해 하단이 조금 더 두꺼우나 제스처 사용 시 밑에서부터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베젤이 있는 게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왼쪽부터 S10, 노트5, S7 edge입니다. 확실히 베젤이 많이 줄어든 덕분에 크기는 노트5보다 작으면서 화면 면적이 더 넓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프트키 사용 시에는 가용 화면이 더 줄어드는 점 참고하세요.

S10에는 특이하게 상단에 안테나 띠가 하나 더 있습니다.

S10의 겉모습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 글에서는 S10의 사용기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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