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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누오 니콘 50mm F1.8 단렌즈 리뷰[YONGNUO nikon 50mm f/1.8 review]
[밝은 단렌즈가 필요한 이유]#이 제품에 관한 상품평은 본 포스트의 제일 밑부분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ctrl+End!DSLR이나 렌즈교환식 미러리스를쓴다면 단렌즈는 번들렌즈와 함께 입문자에게는 필수적인 렌즈입니다높은해상력과 밝은 조리개값으로 셔터스피드와 심도표현에 있어서 강점을 보이고표준줌렌즈는 여러 화각으로 단렌즈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가지고있습니다D3300을 구입시 동봉되었던 번들렌즈는 18mm/f3.5 - 50mm/f5.6의 최소조리개 값을 가지는 렌즈입니다 단렌즈의 f1.8와 비교해서 번들렌즈는 비교적 높은 조리개값을 가진 렌즈로ISO와 셔터스피드를 양보하고 손떨방과 후보정으로 어느정도는 커버를 해야하지만 광각부터 준망원까지 여러 화각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점은 비교가 될 수..
삼성 기어 s2 클래식 블루투스 리뷰 #1[Samsung Gear S2 classic bt]
진정한 얼리어답터라면 쓸모없지만 이쁘고 사고싶진 않지만 누가 주면 쓸것같은 그런 제품이라도 사야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따로 운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S헬스와 관련된 부분은 많이 생략하여 리뷰하였습니다 그래서 샀습니다ㅎ하ㅏㅎ하하핳 삼성 GEAR S2 CLASSIC BLUETOOTH..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 세서 BT 삼성 엑시노스 3 Dual (3250) SoC. ARM Cortex-A7 MP2 1 GHz CPU, ARM Mali-400 MP- -- MHz GPU 3G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x26[1] SoC. ARM Cortex-A7 MP4 → MP2 1 GHz CPU, 퀄컴 Adreno 305 GPU 메모리 512 MB LPDDR3 SDRAM, 4 GB eMMC -.- 규격 내장 ..
쿼드모니터의 꿈을 이뤄보자!#2
이렇게 제 책상위를 그득히 채우던 모니터들이 위아래로 정렬되어 더 고급진 분위기위와 공간효율을 잡을 수 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중고나라를 헤엄치던중 3만원이란 가격에 쿼드모니터 스탠드가 있더군요 바로 달려갑시다. 갈때는 해질녁 노을이 비추고 올때는 은은한 야경이 비추는 분위기를 맡으며 돌아왔습니다. 이제 모니터의 배사홀에 맞춰서 나사만 조이면 되었지만 제 모니터에 그런구멍은 진작에 없었으므로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해야합니다. 예전 모니터를 해부해 보았을때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모니터는 패널과 보드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지니 무게가 많이 나가는 패널을 직접적으로 부착하고 비교적 가벼운 보드를 뒤에 덜렁덜렁으로 하려고 했지만.. 뒤쪽의 경첩이 생각보다 두꺼워 불가능해졌습니다 어쩔수없이 패널-보드..
나만의 PC 조립하기 [메인컴 조립과정]
드디어 꿈에 그리던 사양의 컴퓨터를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1년전 정도에 맞추긴 했지만..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니 메인컴 세팅을 포스팅할 필요가 있었단 말입니다 컴퓨터 해부와 조립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은 있었지만 실제로 조립은 처음이죠 그럼 시작해 볼까요오? 일단 사양은 CPU i7 6700 bulk 338,000 MB B150M PRO4V 97,000 MEM D4 2133 8G*2 75,000 VGA GTX1060 6gb 360,000 PSU SP-600EL 41,000 CL 트리니티 36,000 CASE 볼트론 3.0 28,000 SSD 370S 128GB 50,000 HDD WD10EZEX 1TB 44,000 Total 1,071,000 요정도 가격이 내려간 부품도, 올라간 부품도 있지만 이정도..
노트북 좌식테이블 DIY
때는 역사적으로 수능이 연기되던날 창업지원프로그램 지원서 작성과 친구의 배그용 서브시스템 세팅을위해 친구의 집에 갔는데 친구의 책상을 빌려 노트북을 살포시 얹어 놓고 침대에 누워보니 이런! 너무편안한걸? 마침 겨울방학이고 하니 바로 만들어봅시다 이 나무들은 한때는 노트북 받침대였다가 스피커가 되었다가 키보드 받침대가 되었다가 모니터 스탠드가되었다가 유냉식 컴퓨터에 쓰였다가 이제는 좌식책상이 될 나무들입니다 대충 책상위 모습을 이렇게 해보려 합니다 생각모다 많이 길어지는걸로보아 노트북이 두개나 올라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내옆에 누가 누울수도 있을까요?! 가로 나무살의 위치에 맞추어 위치를 그려줍시다 다른 한쪽에도 같은 길이에 맞추어 그려줍.. 흠... 흠... 흠... 생각해보니 책상이 바닥에 수평이..
유냉식 쿨링 컴퓨터 만들기#4
이전 포스팅 친구와 러스트(RUST)를 플레이 하던중..아니 기말고사때 게임을? 갑자기 하고싶은게 생각났었죠.. 내가 서버를 열어볼까? 공부하랴 게임하랴 몸이 두개라도 바쁠 때였지만 있었다 해도 두명 다 게임했을겁니다. 구석에있던 기름과 반질반질한 어항, 새로운 메인보드들을 다시 책상위로 올려놓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어항에 기름을 채워보았지만 여전히 샙니다.. 그래서 안의 실리콘을 모두 제거하고 다시 바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컴을 만드는 사진이 없습니다! 깜빡했어요 자동 백업기능을 꼭 사용합시다. 케이스뒤로 보이는 참혹한 현장을 뒤로한채 죽어버린 G41보드가 남긴 Q6700을 G31에 끼워 새 이야기를 써 나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유일하게 기름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던 귀하신몸을 다시한번 어..
쿼드 모니터의 꿈을 이뤄보자! #1
서론이 기니 본론으로 넘어가기 위해선 스크롤을 60프로쯤 내리십시오 이번에는 저의 쿼드모니터 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무려 15만원+약간의 운이면 여러분들도 쿼드모니터+스탠드를 맞출수 있습니다! 한때 중학생이던 저는 컴퓨터에 빠져있을당시 이런걸 적었었나 봅니다 삐뚤삐뚤한 글씨체로 상세하게도 적어놨네요 지금보다 글씨를 잘쓰는 과거의 접니다 저 메모를 쓸때만 해도 Q6700과 지포스 8600GT를 쓰던 저는 부족한점을 느꼈죠 그래서 나중에 어른이 되어 돈을 마않이 번다면 조금더 체계적으로 돈을 낭비하기 위해 제가 원하는 컴퓨터와 전자기기들의 사양들을 적어놨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지 않으신가요? 사고싶은거 리스트 막 적어놓고.. 미래 상상하면서 히히히히힣ㅎ거리는걸 말이죠 한때는 이런 팬티엄에 DD..
유냉식 쿨링 컴퓨터 만들기#3
이전 포스팅 황금연휴때의 공항과도 같은 기말고사가 지나가고 이제야 글을 쓰게 되네요ㅋㅋ 평소와 같이 시간을 보내던중 책상 밑 발에 채이던 어항하나를 발견하고 이녀석을 다시 살려볼까..했습니다 마침 게임서버를 만들까 하던참이라 겸사겸사로 다시 기름통을 잡아봅니다. 어항속 메인보드와 부품들을 꺼내어 케이스에 넣고 부팅을 하려했으나 묵묵부답... 서브용으로 잘 써먹던 보드는 그렇게 가버렸습니다. 어떻게든 살려보려 애썼지만 두손에는 차갑게 식어버린 메인보드와 그가 남긴 기름만이 남아있을 뿐이었습니다.. 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CPU는 살아있으려니 아득한 희망하나를 가져봅니다. 동생보드는 이때 형의 뒤를 잇겠다며 나섭니다 더 오래된 보드이니 얘가 형인가? (사망보드 G41, 사진내 보드G31) G41보드에..
chuwi hi10 review
Z8300 4GB의 램과 64GB의 내장메모리를 가진 윈도우 태블릿 PC Chuwi hi10입니다약3달간 이리쓰고 저리쓰고 별 짓을 다 해보고 리뷰를 적습니다 먼저! 현재 판매되고 있는 chuwi hi10과(또는 chuwi hi10 pro)는 다르다는점 말씀드립니다해당제품은 구모델이며 싱글부트입니다다음은 사용중인 모델의 제어판 내 모습입니다 I7데스크탑으로 성능을 잡고 이동성을 위해 노트북이 있으나 배터리가 없어사실상 들고다니는 PC.. 그래서 이동성을 보완하기위해 중고로 구매한 chuwi hi10입니다 중국산 저가태블릿인 만큼 완성도면에서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사용중에 꽤 티가나는부분은 화면과 터치패널사이의 갭이 꽤 크다는 것인데요주의하지 않으면 티가나지 않지만 한번 보이면 거슬리는것이 사실입니다..
다이소 마우스후기
네네? 컴퓨터 두대와 노트북하나를 사용하면서하나의 마우스 만으로 일을 하는것은 참 어렵습니다손이 여러개는 아니지만 다른 작업을 위해서마우스를 뺐다 끼는것은 귀찮은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우스를 알아보던중 싼 마우스가다나와에서 적어도 3,4천원은 하길래 택배비를 합하면 만원이 넘어가는 만큼다나와에서 마우스를 샀습니다 ..아니면 플래시를 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밝습니다두개를 샀는데 이정도면 밤에 라이트로 써도 될것 같았습니다심지어 컴퓨터가 꺼져도 불빛은 사그라들지 않습니다사각형모양의 아크릴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은 마치 차의 헤드라이트 같습니다참 묘한것이 레이저(광레이저)는 초록색 휠키에 달려있는것은 파란색뒤에서는 LED가 나오니 주황,초록,파랑,흰색이 서로 어우러져끔찍한 혼종을 만들어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