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메인컴 조립과정

사양

CPU: 6400t

M/B: z170 sabertooth S

RAM: 삼성램 16기가

PSU: 정격 600W

VGA: 채굴 RX580

COOLER: BY-INR240 (추후 가성비 쿨러로 변경)

CASE: L530 레퍼

 

위 사양은 내가 생각하는 견적 중 최고 가성비 견적에 가깝다.

40만원의 가격으로 7세대 i7의 성능과 1060의 성능을 겸비한 PC를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CPU하나를 살때 컴퓨터 하나를 맞춘다는 얘기다.

물론 어느정도 컴퓨터에 지식이 있어야 하며 새상품이 아니라는 단점도 있다.

견적얘기를 하려고 한것은 아니니 궁금한건 찾아보자.

 

위 견적의 CPU는 오버클럭이 생명인 CPU다.

때문에 여러 제품을 구매해서 고수율의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직구로 사면 팬티엄가격밖에 하지 않는다.

 

리퀴드가 없으므로 일단 일반써멀을 발라주었다.

뚜따를 하게되면 다이와 IHS간의 간격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꼭 전도써멀이 아니더라도 온도향상이 있다.

 

파워는 무난한 마이크로닉스 600W

 

메인보드는 Z170 Sabertooth S로 Z170c칩셋중에서도 상위모델이다

팬 커넥터가 무려 11개나 있다..

 

가성비 짭수인 바이크스키 2열 수냉이다.

 

서브컴을 동시에 조립하다보니 방 상태가 말이아니다.

 

L530은 번들팬이 넉넉하므로 샌드위치 구성을 해주었다.

 

서브컴은 L900으로 저소음PC를 구성하였다.

 

그래픽카드는 1070ti중 최상위 모델인 vulcan X 모델이다.

14페이즈에 90mm팬이 3개나 달려있는 괴물이다.

1070ti는 팩토리오버가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오버클럭을 해야한다.

하는김에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질렀다.

 

모니터는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를 사용한다.

다만 구성을 조금 바꿔서 게임과 멀티태스킹,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했다.